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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이혼 사유, 딸 양육은 누가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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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 소속이면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선수인 김민재 선수가 이혼을 발표했습니다. 김민재 이혼 사유는 무엇일까요?
김민재 선수는 1996년생으로 비교적 어린 나이인 2020년 5월 동갑내기 여성과 결혼을 했습니다. 결혼 당시에는 중국 프로축구 베이징 궈안에서 뛰고 있었고, 이후 터키 페네르바체 SK, 이탈리아 세리에 A SCC 나폴리를 거쳐 현재는 독일의 FC 바이에른 뮌헨에서 뛰고 있습니다.
2020년 결혼을 했던 김민재 선수는 SNS나 방송, 인터뷰등에서 아내를 너무나 사랑하는 사랑꾼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었으나 결혼 4년만에 이혼이라는 가슴 아픈 소식을 전했는데요. 김민재 이혼 사유는 '성격차이'라고 합니다. 성격차이로 인해 이혼을 결심하고 원만하게 합의를 하여 이혼 절차를 끝마쳤다고 합니다.
김민재는 슬하에 딸이 한 명 있는데, 이혼으로 인해 양육을 누가 맡게 될 것인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김민재는 이혼 후 아이를 1순위로 두고 아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이혼 후 김민재 딸 양육권은 전 부인이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원만한 합의라고는 하지만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을지 짐작조차 할 수 없는 김민재 선수, 이제는 더이상의 마음 고생 없이 더욱 강해지는 모습으로 좋은 경기 내용을 보여주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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